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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let Class] 필진 1기

by 플로어웍스 2021. 4. 28.

왼쪽 상단 이영철, 김지현, 임이랑, 김윤식, 한지영 왼쪽 하단 이미라, 윤지영, 이린, 이유라   ⒸYoon6Photo

 

 

1. 올바른 발레 용어

지은이 | 이유라이미라 (라라자매 작가)

발레를 배우고 싶은 로망을 이십여 년 품고 산 동생에게 "야, 우리 발ㄹ…" 라고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시작한 취미발레.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자타공인 열혈 취미발레인이 되었다.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언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HRD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9대학에서 프랑스문화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한 동생은 현재 교향악단 사무국에서 근무 중이다. 문화예술, 외국어, 티칭을 평생 업으로 삼은 자매는 서로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시너지를 주는 파트너이다.
인스타그램 @lala.ballet.francais

 

삽화 | 임이랑 (시바리나 작가)

발레가 좋아서 시작한 취미를 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발레 웹툰을 연재하고, 플로어웍스 발레 전문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바리나의 발레일기》의 저자이며 《바른 발레 생활》 의 삽화 작업에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123rang

 

2. 발레 작품의 세계

지은이 | 한지영 (발레해설가)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졸업 후 무용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에 매력을 느껴 동대학원에 진학했다. 무용이론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발레에 녹아 있는 예술적 가치를 글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유를 펼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예술 경험을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공유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인스타그램 @terpsichore_hjy

 

삽화 | 이린 (발레어린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플로어웍스 발레 전문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발레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림을 통해 발레를 바라보고, 매일 새롭게 발레의 매력에 눈을 뜨고 있다.
인스타그램 @adela_lynn

 

3. 발레 음악 산책

지은이 | 김지현 (발레피아니스트)

성신여대 작곡과 재학 시절 발레에 깊이 매료되어 취미발레를 시작했고, 닫았던 피아노 앞에 다시 앉아 발레와 함께하기를 천직으로 삼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음악 전문사 과정을 거쳐 <Ballet Piano> 시리즈를 시작, 국내 최초로 발레 레퍼토리 악보집을 출간했고, 네 장의 앨범이 발레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몸과 마음을 춤추게 하고 있다. 현재 국립 발레단의 클래스 피아니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반주 강사, 경희대에서 무용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ihyun_kim_piano

 

삽화 | 이린 (발레어린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플로어웍스 발레 전문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발레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림을 통해 발레를 바라보고, 매일 새롭게 발레의 매력에 눈을 뜨고 있다.
인스타그램 @adela_lynn

 

4. 발레리노 이야기

지은이 | 이영철 (찰수석)

스무 살의 늦은 나이에 시작한 발레에서 국립 발레단의 간판스타가 되기까지 무용수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왔던 그는 이제 창작자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안무가, 작가의 영역까지 넘나들기를 소망하는 그의 도전은 계속 진행 중이다. 발레라는 춤언어로 지은 대표 안무작은 <빈집>, <간(姦)>, <Dance to the Liberty>외 다수이며, [The Ballet Class] 시리즈의 《발레리노 이야기》는 발레 애호가를 위해 쓴 그의 첫 책이다.
인스타그램 @chalse12

 

사진 | 김윤식 (Yoon6Photo)

국립 발레단과 체코 국립 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다. 제2기 소니코리아 프로포토그래퍼 12인에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윤식스 포토스튜디오 대표다. 《어쩌다 마주친 발레》, 《바른 발레 생활》 사진 저자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yoon6photo

 


 

에디터 | 윤지영 (윤작가)

건축가로서 설계실과 현장을 넘나들며 살다가 우연히 취미로 시작한 발레가 작가의 길로 이끌었다. 취미 시절과는 달리 '작가'라는 호칭이 붙자 마냥 신나는 감정만으로 글을 쓸 수 없었다. 책임감을 등에 업고 한 단어, 한 문장을 완성하며 냉철한 이성의 안경을 끼고 글과 마주한다. 꿈과 현실을 조율하며 실재하는 책으로 만드는 길에 들어섰다.
⟪어쩌다 마주친 발레⟫,⟪바른 발레 생활⟫의 저자이며 현재는 플로어웍스 대표이자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yoonjiyoung_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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