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let Class] 필진 1기 1. 올바른 발레 용어 지은이 | 이유라∙이미라 (라라자매 작가) 발레를 배우고 싶은 로망을 이십여 년 품고 산 동생에게 "야, 우리 발ㄹ…" 라고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시작한 취미발레.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자타공인 열혈 취미발레인이 되었다.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언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HRD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9대학에서 프랑스문화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한 동생은 현재 교향악단 사무국에서 근무 중이다. 문화예술, 외국어, 티칭을 평생 업으로 삼은 자매는 서로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시너지를 주는 파트너이다. 인스타그램 @lala.ballet.francais 삽화 | 임이랑 (시바리나 작가) 발레가 좋아서 시작.. 2021. 4. 28. 단행본 ⟪바른 발레 생활⟫ 필진 지은이 | 윤지영 (윤작가) 건축가로서 설계실과 현장을 넘나들며 살다가 우연히 취미로 시작한 발레가 작가의 길로 이끌었다. 취미 시절과는 달리 '작가'라는 호칭이 붙자 마냥 신나는 감정만으로 글을 쓸 수 없었다. 책임감을 등에 업고 한 단어, 한 문장을 완성하며 냉철한 이성의 안경을 끼고 글과 마주한다. 꿈과 현실을 조율하며 실재하는 책으로 만드는 길에 들어섰다. ⟪어쩌다 마주친 발레⟫,⟪바른 발레 생활⟫의 저자이며 현재는 플로어웍스 대표이자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yoonjiyoung_editor 감수 | 최세영 (간달프 쌤)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를 역임했고 국립발레단, 세종대, 예원학교의 발레 마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카이로프랙틱 석사 과정을 거치며 몸을 바르게 써서 행복하고 건강한 춤을.. 2021. 4. 28. [더 발레 클래스] 1~4권 | 2020. 11. 01. 1. ⟪올바른 발레 용어⟫ 외국어인 발레 나라 말을 우리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단순한 용어 나열이 아닌 발레에 필요한 프랑스어에 접근하는 원리를 풀었다. 지은이 이유라, 이미라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언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9대학(도핀대학교)에서 프랑스문화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한 동생은 현재 교향악단 사무국에서 근무 중이다. 삽화 임이랑 발레가 좋아서 시작한 취미를 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발레 웹툰을 연재하고, 플로어웍스 발레 전문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2. ⟪발레 작품의 세계⟫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 30개를 선별하여 작품의 배경과 스토리, 그리고 저.. 2021. 4. 25. "The Ballet Class" | 2020. 10. 26. 도서출판 플로어웍스에서 출간될 ‘발레 교양 인문서’ 시리즈의 정식 명칭은 [The Ballet Class]입니다. 발레에서 ‘클래스’는 모든 무용수가 매일 시행하는 훈련, 연습 과정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발레의 시작은 클래스에서 시작해서 클래스로 마무리한다고 할 수 있죠. 그 정도로 ‘발레 클래스’에는 발레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하여 모든 독자가 발레를 배우고 탐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습니다.“책 읽는 즐거움, 발레를 알아가는 기쁨”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정보를 검색하기란 쉽습니다.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Wifi가 널려 있고, 손 안의 디바이스에서는 내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습니다. 그러나 그 정보 조각들이 당신의 머릿속에 잘 정리되어 있나요? ‘발레’는 매우 광범위한.. 2021. 4. 25. 단행본 ⟪바른 발레 생활⟫ 출간 | 2021. 04. 24. 생각을 써 내려간 단어와 문장, 이론을 정성스레 담은 그림, 순간을 기록의 예술로 탄생시킨 사진.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꿈속의 조각들이 ‘실재’로 태어나는 날이었습니다. 여전히 초보 편집인이고, 인쇄 감리를 하러 가서 오히려 전문가분들로부터 감리 일을 배웠습니다. 출력소 담당자분과 인쇄소 기장님의 오차 하나 허용하지 않는 꼼꼼하게 오히려 겸손하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분명 출판은 추상적으로 떠다니는 생각을 활자라는 매체로 담아내는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책을 그저 쓰던 입장이었을 땐 탈고까지만 내달렸다면, 편집인이 되자 그 이후의 달리기가 원고 작업보다 훨씬 멀고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달리기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이지 않는 협업의 결과물이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응축되어 나온다는 것을 새롭게 인지할 수.. 2021. 4.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